수협중앙회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노량진에서 열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수산물 축제인 '수산 대축제' 때 활어를 직접 손으로 잡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'맨손 활어 잡기' 신청을 28일까지 받습니다.
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'맨손 활어 잡기'는 이틀에 걸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비 만 원을 내면 광어와 오징어, 붕장어 등의 활어를 잡을 수 있고, 즉석에서 쌈 채소와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.
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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